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아지 인 척 하기’화제… 올 여름 필수 아이템 되나?


‘강아지인 척 하기’ 슬리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인 척 하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래사장 위에 여름용 샌들 한 족이 놓여있었고, 슬리퍼 바닥에는 동물 발자국 모양이 돌출돼 있어 모래 사장을 걸으면 동물이 지나간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이 샌들은 ‘아시아토(ashiato)’라는 일본 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강아지 발자국이아니라) 고양이 발자국을 따라한 것이다.



고양이 발자국 외에 티라노사우르스(녹색), 원숭이(오렌지), 도마뱀(청색) 등 4가지 종류가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아지인 척 하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수욕장 가서 한 번 신어보고 싶다” “그런데 걸을 수는 있나 바닥이 울퉁불퉁해서 불편할 듯” “과연 사서 신는 사람이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