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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기업 체감경기 3년래 최고

지난달 미국 소규모 자영업체들의 체감경기지수가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8일 지난 2월 소기업낙관지수가 94.5를 기록해 경기침체가 시작됐던 지난 2007년 12월 이후 3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NFIB는 2월 말까지 774개의 소규모 자영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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