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생팀 NC 다이노스가 내년 시즌 사용할 공식 유니폼을 18일 공개했다. 홈 유니폼은 흰 바탕에 마린블루 색상으로 로고를 넣었고, 원정 유니폼은 상의 바탕색을 마린블루로 하고 황금색으로 로고를 표시했다. 마린블루와 황금색은 구단의 공식 색상이다. 마린블루는 도전정신과 무한한 가능성을, 황금색은 새로운 가치 창조를 의미한다고 NC는 설명했다. NC는 이 유니폼이 ‘자신감 넘치고 즐거운 야구로 정통을 이어간다’는 팀의 비전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NC는 18일 오전 10시부터 1개월간 ‘다이노스 : 붐업 boom-up’이라는 이름으로 팬들이 ‘인증 샷’을 남기면 선물을 주는 유니폼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NC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cdinos)과 트위터(www.twitter.com/ncdinos_f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