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젤리 곰의 합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에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거대한 한 덩어리의 젤리가 눈길을 끈다. 옆의 포장지를 보고 나서야 이 젤리의 처음 모양이 곰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젤리 곰을 무더운 여름철 뜨거운 온도에 하루 동안 방치해 두자, 녹아서 결국 하나가 되고 말았다.
젤리 곰의 합체를 본 네티즌들은 “젤리 곰의 합체, 왠지 양갱 맛이 날 것 같다”, “젤리 곰의 합체, 더위에는 너도 어쩔 수 없구나”등의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