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버지니아 ‘동해’ 병기, 2017년께 가능”

미국 버지니아주 교과서 ‘동해(East Sea)’ 병기는 2017년께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스트저널(WSJ)은 찰스 파일 버지니아주 교육위원회 대변인을 인용해 “버지니아 교육위원회에서 2017년께 새 교과서 표준을 승인하고 나서야 공립학교들이 수정 내용이 반영된 교과서를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동해 병기를 의무화 하는 법은 7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파일 대변인은 “2015년 역사 과목과 지리를 포함한 사회 과목 표준 검정이 시작되고, 수정 내용 역시 그 이후에야 검토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으며 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이달 내 법안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