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아 활동 중단”… 방통위“버블팝 춤 선정적”수정 요구


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가수 현아의 ‘버블팝’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현아는 무대의상과 춤 등을 수정해달라는 음악프로그램 제작진의 요구에 활동 중단 의사를 밝혔다. 4일 현아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방송 3사 음악 프로그램 제작진으로부터 현아의 춤과 의상을 수정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버블팝’의 핵심 안무 없이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무의미해 활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통위는 현아의 ‘버블팝’ 춤 등이 선정적이라며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다음 주 방송심의소위원회 출석을 요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