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 대통령 "해경 해체 결론…구조업무 실패"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9시 세월호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경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이번 세월호 사고에서 해경은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며 “해경의 구조업무가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심 끝에 해경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 수사·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안전처로 넘겨서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