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앤 카트리나 브뢰멜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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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 독일의 마리오 괴체(20세 바이레른 뮌헨)의 여자친구 앤 캐트린 브뢰멜이 가장 ‘핫한’ 왁스(QAGs, wives and girlfriends)로 떠올랐다.
마리오 괴체를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 경기가 끝난 후 괴체와 경기장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포착되자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것.
앤 캐트린 브뢰멜 올해 24세로 마리오 괴체보다 3살이 연상이며 2012년 초 한 클럽에서 만나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앤 브뢰멜은 앤 카트리나 비다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으며, 1989년 12월 6일 독일 에머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독일에서 모델과 가수로 활동 중이며, 티나 B라는 예명으로 작곡한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16살에 모델일을 시작했으며피아노를 연주할 줄 알며 3년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했다.
2010년 빌리브로드 스쿨을 졸업했으며, 그 후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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