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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본때를 보여주마


A company hires a new CEO who is determined to rid the company of all slackers.

On a tour of the facilities, the CEO noticed a guy leaning on a wall. He thinks this is his chance to show everyone he means business! He walks up to the guy asks, "How much do you make a week?"

The young fellow replies, "I make $200 a week. Why?"

The CEO then hands the guy $200 in cash and screams, "Here's a week's pay, now get out and don't come back!"

Feeling pretty good about his firing, the CEO looks around the room and asks, "Does anyone want to tell me what that slacker did here?"

One of the workers says, "He's the pizza delivery guy!"

새로 취임한 사장이 게으른 직원들을 모조리 해고하기로 마음 먹었다.



회사 시설을 둘러보던 그의 눈에 벽에 기대 서 있는 한 남자가 들어왔다. 모두에게 본때를 보여줄 기회라고 판단한 사장은 그에게 다가가 물었다. "주급으로 얼마를 받나?"

그 사내는 "200달러 받는데 그건 왜요?"하고 답했다.

그러자 사장은 그에게 현찰 200달러를 건네주고는 "여기 일주일치 급료를 줄 테니 받고 썩 꺼져! 다시는 나타나지 말아!"라고 호통쳤다.

사장은 해고시범을 잘해냈다고 으쓱해하며 주위 사람들에게 물었다. "저 게으름뱅이는 무슨 일을 했지?"

그러자 한 직원이 답했다. "저 사람은 피자 배달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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