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조남철)는 10일 서울 대학로 방통대 본관 앞 광장에서 ‘평생교육 나무 물주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통대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국가 평생교육 허브대학임을 선포하고 대학로 본관 신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지난해 최연소 입학생인 장지원·채원(17) 양 쌍둥이 자매와 올해 최고령 입학생인 정한택(92) 전 서울대 교수 등 세대별 학생 대표와 조남철 총장을 비롯한 교수ㆍ동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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