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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주택 청약 올 가이드] 청약 유의점

기관추천·3자녀 특별공급 방문신청만 받아<br>사전예약 단지별로 '최대 3지망' 까지 가능

SetSectionName(); [보금자리주택 청약 올 가이드] 청약 유의점 기관추천·3자녀 특별공급 방문신청만 받아사전예약 단지별로 '최대 3지망' 까지 가능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보금자리주택 청약은 사전예약 방식으로 처음 진행되는 만큼 몇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사전예약 접수일정 중 장애인ㆍ국가유공자 등 기관추천 특별공급, 3자녀 특별공급 등은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노부모 부양자 및 3자녀 우선공급,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혼부부 특별공급, 일반공급 등은 인터넷 청약접수가 원칙이다. 노령자나 인터넷 사용 불가자 등 부득이한 경우에만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이번에 사전예약으로 공급되는 4개 지구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다중지망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별로 최대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일 단지에서는 1개만 신청 가능하다. 단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은 전용면적 51㎡, 59㎡형만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당첨자가 본청약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 입주예약 권리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 사전예약 당첨일로부터 2년간 사전예약 신청이 제한된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또 과도한 시세차익 방지를 위해 전매제한 기간이 7~10년으로 강화되고 5년간 거주 의무가 부과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사전예약제가 처음 실시되는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인터넷 청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전자공인인증서를 사전에 미리 발급 받아둬야 한다. 전문가들은 오는 10월12일에 오픈 예정인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에서 모의청약을 실시해본 후 청약할 것을 권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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