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행장이 언급한 주인공은 주인의식의 주(主), 인내와 끈기를 의미하는 인(忍), 늘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리키는 공(功)을 합친 것이다.
그는 “신규 직원들이 매사에 농협은행원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고객들을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대하고, 정직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내심을 갖고 꾸준히 일하다 보면 직장 내에서 인정받게 될 것”이라며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업무지식 습득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