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랑이 발레 수트를 입고 진정한 베이글녀의 몸매를 뽐냈다. 조하랑은 최근 KBS-N '어깨동무'의 촬영을 위해 독일을 방문해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 활약 중인 강수진씨를 만났다. 조하랑은 방송을 위해 발레리나 체험을 진행했고 체험 과정 중에서 발레 수트를 입은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얼굴은 앳되지만 몸매는 풍만한 이를 가리키는 최근 유행어인 '베이글녀'에 딱 어울리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과시한 조하랑을 향해 네티즌들은 "베이글녀 종결자다", "조하랑 얼굴부터 몸매까지 진정한 베이들녀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하랑은 최근 '어깨동무'에 지석진과 함께 새로운 고정 MC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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