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는 1일 용산역 중앙광장에서 클래식카를 전시하고 다양한 복고풍 이벤트를 실시하는 ‘클래식카 데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SK엔카는 1960년대에 출시된 마스터 T600를 비롯해 포니2, 포니 픽업, 엘란, 그랜저 1세대, 프레스토 등의 클래식카들을 전시하고 직접 타보거나 만져볼 수 있게 했다. 참가자들은 옛날 교복, 교련복, 책가방과 모자 등 추억의 의상을 직접 입고 클래식카와 사진을 찍고, 달고나, 보리건빵 등 추억의 먹거리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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