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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목동 8곳 재건축 추진
입력2009-11-13 09:31:39
수정
2009.11.13 09:31:39
내년 2월께 정비구역 지정 신청
서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노후ㆍ불량주택이 밀집된 구내 8개 지역에 대해 재건축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진 지역은 2006년 3월 서울시로부터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목3동과 신월2동의 6곳과 신월5동의 은성연립, 목4동 목원연립 등 2개 다세대 주택이다. 구는 6개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에 대해 정비계획안을 수립하거나 전문업체를 선정해 정비계획 용역을 시행 중이며, 주민 설명회 및 공람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 2월 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은성연립 등 2개 다세대 주택에 대해서도 정밀 안전진단을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등 재건축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재건축 사업지의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재건축 관련 정보를 모두 인터넷으로 공개해 투명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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