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이 돈 벌러 군대에 가는가"-심재철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장,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사병 봉급인상을 위한 예산 배정을 요청하자 "불요불급한 예산은 정부 부처 스스로 삭감하라"고 요구하며 ▲"환율 효과에 따른 이익을 성과급으로 배당할 때가 아니다"-강만수 국가경쟁력위원장, 중국의 추격과 일본의 구조조정 이후 상황이 만만찮은 만큼 기업들이 구조조정과 기술 재투자, 인력 양성에 힘써야 한다며 ▲"북한의 화폐개혁은 포퓰리즘"-이조원 중앙대 교수, 신구 화폐 교환한도를 두고 모든 사람에게 '배려금(신권 500원)'을 주기로 한 것은 장사꾼 등에 타격을 줘 시장확대 과정에서 소외ㆍ박탈감을 느껴온 다수 주민들을 달래려는 성격이 강하다며 ▲"봉사는 정신적인 알람시계"-첼리스트 장한나, 봉사활동으로 가족ㆍ건강ㆍ미래를 잃은 이웃들을 만나면서 헝그리 정신을 잃지 않고 마음의 풍요로움과 행복을 맛봤다며 ▲"재선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답답"-오세훈 서울시장, 광화문광장에서 스노보드 월드컵 빅에어 대회를 개최한 것이 '재선용'이라는 비판을 반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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