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에 김경란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일 김경란(사진) KBS 아나운서를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KBS 9시뉴스, 열린 음악회 등에서 차분하고 세련된 진행을 선보이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 잡은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사랑의 리퀘스트' MC를 맡아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소개해왔다. 김 아나운서는 2일 어린이재단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다문화 한글교실 일일강사가 돼 아름다운 우리말과 틀리기 쉬운 표준어를 가르치고 '도전 한글벨'을 통해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김 아나운서는 "평소 프로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음을 상기하는 것이 고마운 기회인데 이제 직접 이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이를 적극 알려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