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부 K-스타트업 참가자 모집

미래창조과학부는 다음 달 25일까지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해외진출까지 후원하는 '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글과 퀄컴, 네이버, KT 등 국내외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후원한다. 지원 대상은 학생, 일반인, 7인 이하 기업 등이며 홈페이지(http://K-스타트업/한국)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이나 HTML5 등 ICT 신기술 및 융합서비스 아이디어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4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팀으로 선정되면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인프라와 기술, 회의실,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법률·세무·회계 등 전문상담, 특허·상표권 출원 지원 등을 제공 받는다. 특히 구글과 퀄컴은 각 2억원의 사업자금을 후원하고 미국 투자설명회와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즈마그룹은 글로벌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계해주고, 에버노트는 사업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국내 ICT 기업인 다음과 네이버, KT는 소프트웨어 개발환경을 제공하고 마케팅 및 홍보 지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7팀은 최대 1억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고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설명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다. 특히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5개팀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사업설명회를 여는 등 세계 진출 발판을 확보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