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아용품 절반 가격 상습사기 40대 구속

유아용품을 온라인상에서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사기범이 구속됐다.

분당경찰서는 9일 유아용품을 싸게 판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상습사기)로 장모(42)씨를 구속했다.

장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육아관련 인터넷 카페나 중고 물품거래 사이트에 아기용 침대나 유아용 카시트를 절반 가격으로 판다는 글을 올려 200여명으로부터 1천만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거래 사기로 4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은 장씨는 벌금을 내지 않고 노역장에 유치된 뒤 같은해 10월 18일 출소하자마자 한달도 안돼 범행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