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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온라인 서포터스 활동 돌입

소셜미디어 시대를 맞아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 블로그를 통해 한의학과 관련있는 재밌고 유익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한의계 대표 온라인 서포터스가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KIOM)은 5일 한의계 대표 온라인 기자단인 ‘KIOM 소셜 기자단’ 2기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4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KIOM 소셜 기자단은 생활 속 한의학 이야기, 한의학 분야 성과 및 이슈, 연구원 소식 등을 개인 블로그에 올리고, SNS를 통해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는 기자단 프로그램이다.



20명의 KIOM 소셜 기자단 2기는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최승훈 한의학연 원장은 “KIOM 소셜 기자단은 블로그와 SNS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국민들에게 한의학 관련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KIOM 소셜 기자단 2기 활동을 통해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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