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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력 3명중 2명은 단순 기능직
입력2009-12-02 18:48:51
수정
2009.12.02 18:48:51
외국인 인력 대부분은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3명 가운데 2명은 단순 기능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노동부가 발표한 '외국인력 고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국내에 체류하는 전체 외국인 116만4,166명 가운데 취업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력'은 69만5.157명(59.7%)으로 집계됐다. 외국인력 중에서 전문 인력은 3만8,900명(5.6%), 비전문 인력은 46만1,0642명(66.4%)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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