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호범 워싱턴주 의원 美상원 부의장에 취임

신호범(66)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

신호범(66)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이 10일(현지시간) 상원 부의장에 취임한다. 동포신문 코리아포스트는 이날 “현재 농림분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 의원이 지난 2000년에 이어 다시 상원 부의장을 맡게 됐으며 올림피아에 있는 워싱턴주 의회 청사에서 취임식을 한다”고 전했다. 신 의원은 워싱턴주 무역경제발전 분과위원장에도 선출돼 경제무역 업무도 관장하게 됐다. 신 의원은 35년 경기 파주시 금촌에서 태어나 고아로 자라다 18세에 미국에 입양됐으며 워싱턴 주립대에서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메릴랜드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다가 정계로 진출, 92년 아시아계 첫 하원의원을 거쳐 2003년 워싱턴주 상원의원 3선에 성공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