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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프라자CC, 특별회원 선착순 모집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한화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용인 프라자CC는 21일 주중 특별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원 모집은 기존 가족회원 탈회분 가운데 일부 구좌를 전환해 재분양하는 것으로 30구좌 한정모집이다. 특별회원은 일본의 프린스 레저그룹이 운영하는 훗카이도와 이와테현의 3곳의 골프리조트를 준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설악프라자CC를 2년간 주중회원대우 받을 수 있으며, 제주 봉개프라자CC와 평창 퍼블릭CC도 우대이용 할 수 있다. 특히 한화리조트에서 직영하는 평창 콘도의 럭셔리 룸(54평형)의 20년간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용인, 설악, 평창, 제주 등 전국 12개 한화 직영콘도를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설악 워터피아 등 한화리조트 전국체인의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쿠폰북도 제공되며, 회원객실료의 50%를 2년간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프라자CC는 라이언코스에 6월부터 5인승 승용카트를 운영하며 코스의 전장을 150m 정도 늘린다. 2009년에는 18홀 규모의 파3 골프장과 함께 300야드 길이의 대형 드라이빙 레인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02)755-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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