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와 용인시는 8일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서 ‘용인 사랑의 집’ 기공식을 가졌다. ‘용인 사랑의 집’은 건단련이 건설단체ㆍ업계가 모금한 150억원의 성금으로 독거노인용 공동주택 200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최영철(왼쪽부터)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박종학 대한설비건설협회장, 권홍사 건단련 회장, 이춘희 건설교통부 차관, 서정석 용인시장, 류강희 대한노인회 처인구 지회장, 조성욱 용인시 의회의장이 기공식에서 첫삽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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