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 41주년에 맞춰 스코틀랜드의 게임개발업체인 트래픽사가 22일 발표한 비디오게임 ‘JFK리로디드’의 샘플장면. 이 게임은 케네디 암살범이 다수라는 음모론이 잘못됐다는 것을 전제로 암살용의자인 하비 오스왈드가 당시 케네디에게 발사한 총격 3발을 가장 유사하게 재연하는 사람에게 최고 5만3,800파운드(약 1억원)를 지급하기로해 유족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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