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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 프로그램] 인문학으로 본 동서양 의학사 外

인문학으로 본 동서양 의학사

■다큐프라임 (EBS, 오후9시50분)


인류 역사와 문명의 중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의학'이 있었다. 생명을 추구하고 죽음과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의학의 역사는 곧 인간의 문명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학은 인간을 지켜주는 방패이자, 다른 문명을 지배하는 과학 무기이기도 했다. 인문학 관점으로 동서양 의학의 역사를 바라본다.

미국 전역을 들썩인 푸드트럭

■아메리칸 셰프 (B tv VOD)




일류 레스토랑의 요리사 캐스퍼는 레스토랑 소유주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기고 유명 음식 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 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둔다. 결국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온다.

날개없는 천사 의사 고영초 교수

■생명최전선 (KBS1, 오후11시40분)


평일 낮에는 대학병원의 신경외과 과장으로, 퇴근 후에는 빈곤층 사람들의 다정한 주치의로 일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건국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영초 교수. 뇌종양 분야의 권위자인 그가 의과대 인턴 시절부터 시작한 의료봉사가 올해로 42년이 됐다. 오늘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에 힘쓰는 고영초 건대병원 교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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