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5일 268번째 점포인 ‘해운대중동지점’(지점장ㆍ옥재명)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이번 해운대중동지점 개점을 통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보다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서비스 마인드와 업무지식이 뛰어난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BS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은행 정재영 수석부행장은 “최근 해운대 지역의 주택재개발과 신규아파트 입주로 기존 신도시지역의 5개의 점포로는 충분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다소 부족하다는 판단아래 중2동 지역에 해운대 신도시 6번째 점포를 개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비자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가정 먼저 앞장 설 것”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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