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벤츠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들이 19일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벤츠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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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세데스 벤츠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들이 19일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벤츠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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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19일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장마철을 앞두고 저소득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된 이번 활동에는 다임러 계열사 및 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해 원주시 원인동 4가구에 약 600개의 연탄을 전달했다. 벤츠는 앞으로 인근 100여가구에 총 2만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함께’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벤츠는 12일에도 춘천에서 해비타트 집짓기 행사를 했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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