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벽산엔지니어링㈜은 서울 마포구 신수동의 ‘마포 벽산 e-솔렌스힐’ 아파트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상 10층 3개 동에 32평형 94가구로 구성됐다. 서강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서강ㆍ마포대교, 2호선 신촌역, 6호선 광흥창ㆍ대흥역 등이 가까워 서울시내 어느 지역으로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파주ㆍ문산까지 이어지는 경의선 복선전철 서강역이 2008년 완공 예정이고 합정 균형발전촉진지구도 인접해 있다. 녹지개념을 확장한 로하스 벽천과 센트럴가든ㆍ하늘정원 등 입주민을 위해 설계를 특화하고 부티크 골드ㆍ앤티크 실버 중 인테리어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평당 1,600만원선이다. 후분양제로 분양돼 내년 8월쯤 입주할 수 있다. (02)3274-03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