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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이던하우스' 70가구… 지역 근로자등에 특별공급
입력2008-12-04 18:21:23
수정
2008.12.04 18:21:23
윤종열 기자
경기도는 12일까지 용인지방공사가 광교신도시 내 건설할 예정인 ‘이던하우스’ 70가구를 특별공급 한다고 4일 밝혔다.
특별공급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의 전체 공급물량 가운데 10% 범위에서 이뤄진다.
공급 대상은 수원ㆍ용인에 소재한 제조업체 근로자, 연구개발업체 연구원, 무형문화재 보유자 등으로 이들 지역에 인접한 화성ㆍ성남ㆍ의왕ㆍ군포ㆍ광주ㆍ이천ㆍ안성ㆍ평택 중 한 곳에 거주해야 한다.
제조업체와 연구개발업체의 경우 해당 업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문화재보호법 제6조에 명시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경기도 문화재보호조례 제16조 제3항에 의한 무형문화재 보유자만 해당된다.
희망자는 12일 오후 6시까지 도 주택정책과로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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