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반성할 때 남들보다 두 배 강도로 해야 한다."-정태영 현대카드 대표, "기업을 이끄는 사람이 반성을 허투루 하는 모습을 보이면 임원들이 리더의 결정에 반대할 용기를 얻게 된다"며.
▲"이게 질타 받을 일인가요?"-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목숨 걸고 북한을 넘어와 탈진한 북한 병사에게 라면을 끓여줬다고 국감에서 질타할 일인지 의문이다. 국민이 가장 절실한 것부터 해결해준 우리 병사 같은 정치인이 되기를 바란다"며.
▲"인생은 수를 놓는 것과 같다."- 법륜 스님, "꽃을 여러 개 수를 놓는다고 반복이 아닌 것처럼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도 인생에 반복은 없다. 어느 순간도 버릴 것이 없다"며.
▲"물과 전기만큼 네트워크가 중요해졌다."-정지훈 관동의대 교수, "미국 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로 물과 전기에 버금갈 정도로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됐다. AT&T 등이 선언한 네트워크 공유선언도 그런 의미"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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