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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서울·수도권 7곳 청약

신림동 난곡주공·문산 진흥더블파크등


판교 청약접수가 마무리로 접어드는 이번 주부터 서울ㆍ수도권 및 지방 아파트가 속속 분양에 나서기 시작한다. 5월 지방선거전에 청약자들의 주목을 끌기 위한 분양몰이에 나선 것이다. 이번 주에는 판교를 제외한 전국 7곳의 청약접수가 계획돼 있고, 주말에는 모델하우스 13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10일에는 서울 관악 신림동 난곡주공(공공임대)이 5년 이상 무주택, 60회 이상 납입한 서울시 거주자에 한해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동대문 장안동 금강아미움, 경기 동백동 카운티스도 12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11일에는 부산 강서지구 퀸덤1차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12일에는 파주 문산읍 진흥더블파크와 양산 물금지구 비바패밀리, 대전 중구 태평동 쌍용스윗닷홈 등이 1,2순위 접수를 받으며, 13일에는 대구 수성구 롯데캐슬, 목포 옥암동 한라비발디 등이 모델하우스를 열 예정이다. 주말인 14일부터는 구경할 만한 모델하우스 숫자가 크게 늘어난다. 서울에서는 광진 자양동 하우스토리, 동대문 이문동 KCC웰츠타워 등이, 수도권에서는 구리 인창동 우림필유, 포천 신읍동 극동2차스타클래스, 수원 정자동 KT e-편한세상 등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인천에선 부평 십정동 금호어울림이 준비 중이며 연기 조치원읍에서는 신동아 파밀리에와 우방 유쉘이 함께 분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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