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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정운상 대표 KAIST에 발전기금 1억 대덕=박희윤기자 정운상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KAIST(총장 서남표)는 정운상 게임하이㈜ 대표가 7일 오전 총장실을 방문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된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등의 게임을 개발해 국내를 비롯 미국과 유럽ㆍ일본 등 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정 대표는 "오는 2013년까지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산학 협력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다양한 교육용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KAIST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만큼 학교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발전기금을 기탁한 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과 교육용 게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KAIST 내에 공동연구실을 마련하고 콘텐츠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국내 게임 업체와 손잡고 교육용 게임 개발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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