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5달러(0.56%) 하락한 114.76달러에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07달러 하락한 125.07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0.13달러 내린 135.76달러, 등유도 0.73달러 내린 135.26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17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2.38달러 하락한 96.6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87달러 내린 113.79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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