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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28) 아나운서가 KBSN을 떠났다.
1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희가 최근 KBSN측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최종 퇴사했고 KBSN측은 이번주 최희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2010년 입사한 최희는 지난 주 KBSN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다.
앞으로 최희는 내년부터 스포츠 아나운서가 아닌 MC로 활동할 계획이다.
최근 초록뱀미디어와 계약을 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희는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N에 입사,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려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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