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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김완주 전북지사

■ 광역 자지단체장 당선소감<br>청년일자리 4만개 만들 것


“지난 4년간의 노력에 대한 평가를 전북도민 여러분께서 반영한 결과로 생각하고 그 소망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당선자는 “지난 13일의 선거운동 기간 거리에서, 학교에서, 사업장에서, 시장에서 보여주신 도민 여러분의 애정과 지지에 감사 드린다”면서 “도민 여러분이 제게 주신 지상 명령을 가슴에 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기업유치ㆍ성장산업ㆍ새만금을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 ▦골목경제와 재래시장, 소상공인을 살려서 서민들이 먹고 살게 하는 것 ▦무상급식과 학력신장을 통해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도민들이 제게 주신 의무 세 가지”라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전라북도를 잘 살게 하는 데 모든 신명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현재 전북 경제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한 뒤 “4년 동안 400개의 기업 유치와 4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특히 새만금 산업단지 및 지역 농공단지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최고 역점 과제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항상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며 하나의 일을 추진하더라도 진정으로 소통하는 도지사가 돼 탄력 받은 전북 경제의 지속적인 진행과 민선 4기의 성과가 단절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반드시 공약을 지키고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 임실(63) ▦서울대 정치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도시계획석사 ▦고창군수 ▦남원시장 ▦전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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