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대상에는 서울시 기금운영 정보, 건축물 허가 및 무허가 정보 등 민감한 정보도 포함된다. 이 정보들은 지난달 개설된 정보공개 창구인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data.seoul.go.kr)’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된다.
시는 이 창구를 만들면서 40종, 918개의 행정정보를 우선적으로 개방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정보 공개로 시민의 정보 접근성이 강화되고 행정 투명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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