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위성은 지구로부터 150만km 상공에 위치해 고에너지 입자나 코로나 물질이 지구에 도착하기 약 1시간전에 이를 미리 알수 있어 지구 장기장이나 전리층 교란에 따른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방통위는 그동안 ACE위성 데이터를 미국, 독일, 일본 3개국이 받아왔으나 국립전파연구원이 미 해양대기청(NOAA)와 손잡고 ACE위성 데이터 수신을 위한 국제네트워크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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