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양극화 심화로 인해 점차 커져가고 있는 우리사회 갈등의 양상을 조명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사회적 대안과 종교의 역할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김상영 중앙승가대 불교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진권 소장(한국경제연구원 사회통합센터 소장)이 ‘한국사회 갈등의 양상과 대안-사회통합의 방향모색’이라는 주제로 제1발제를 진행했고, 이창곤 소장(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장)이 ‘사회통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2발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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