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 1.84% 상승 마감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지수가 사흘만에 2,500선을 회복했다. 7일 상하이 지수는 전날보다 45.57포인트(1.84%) 상승한 2,516.09포인트에 마감했다. 또 선전 성분지수는 232.75포인트(2.16%) 오른 1만1,011.18포인트를 기록했다. 유럽리스크의 지속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서비스 경기지표가 개선된 것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상하이 지수가 앞서 1년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거래부진이 이어지며 이날 상하이 증시의 거래대금은 619억위안으로, 전일대비 118억위안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연간 평균의 3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