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한의약연구소(소장 박종철·사진)는 오는 28일 순천대에서 '한약 및 한약제제의 과학화'를 주제로 제11회 한약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박종철 교수의 '베트남의 약용식물' 강연을 비롯해 최고야 한국한의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북한 약전의 고려약 현황', 서정범 가천한의대 교수의 '백수오·하수오를 비롯한 주요 한약재의 관능검사' 발표가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한방산업진흥원, 죽암F&C, 순천대 김치연구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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