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해주에 구제역 발생…여행객 방역 강화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이 발생한 러시아 연해주를 여행한 입국자의 검역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2월 연해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서 추가 발병이 잇따르고 있다”며 러시아, 중국 등 구제역 발생국가의 여행이나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축산농가는 봄철 사람과 가축의 이동으로 방역이 취약해질 수 있는 만큼 구제역 예방접종, 매주 1회 이상 소독, 외부인ㆍ차량 출입통제 등 조치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연해주에서 활동하는 축산업자들에게는 입국 때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 신고해 소독하고 귀국 후 5일 이내에는 농장에 출입하지 말아 달라는 제안도 했다.



일반 여행객에게는 휴대품 검색과 발판 소독 등 국경검역 관리를 엄격히 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