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은 출자회사인 강촌레일파크 설립해 지난 8월 이후 레이바이크 사업을 추진 중으로 점용료 1억6,000만원을 수납했다.
철도시설공단은 내년 6월까지 전 구간에서 레일바이크 및 꼬마관광열차 사업을 추진하고 공예 체험장 등 문화체험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며 연간 5억여원의 점용료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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