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위 관리는 " 사살한 이들 4명은 우리가 추적해 온 행동요원들"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4명 이외에 지난 2주 동안 예멘에서 무인기 폭격으로 테러용의자 30여명을 사살했다고 말했다.
미국 당국자들은 테러 위험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예멘 주재 대사관을 제외하고 중동 지역 모든 대사관이 정상업무를 재개했으나 테러 가능성은 여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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