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소한의 예절도 의리도 없는 집단이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나경원의원이 선거 때 모함을 받게 된 게 확인됐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던 한나라당이 나 의원에게 불출마를 압박한다면서.
▲"개성공단 합숙소를 지어 윈윈하는 남북교류협력의 길을 가야 한다."-박지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개성공단 북한노동자가 5만이 넘었고, 우리 중소기업 관계자도 13만여명이 일하고 있다면서. 우리 기업이 필요한 북한 노동자를 확보하고 일자리도 창출해야 한다고.
▲"과학영재의 이공계 기피현상이 심각하다."-박영아 한나라당 국회의원, 과학영재고로 바뀐 서울과학고 졸업예정자의 25%가 올해 의대에 진학했다면서.
▲"늙은이의 주름살이 꼭 늙은이의 과오로 얻은 것은 아니다."-작가 박범신, 젊은이의 아름다움이 꼭 그들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맥락과 같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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