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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SetSectionName(); 휴 잭맨,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오는 10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휴 잭맨의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은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함께 출연한 다니엘 헤니와의 인연에서 시작됐다. 현재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가 휴 잭맨에게 서울시 홍보대사를 권유했고 휴 잭맨이 이를 흔쾌히 수락한 것. 때 마침 영화의 홍보를 위해 9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내한하는 휴 잭맨은 10일 오후 2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이상철 정무부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 받는다. 지난 2006년 '엑스맨' 시리즈 홍보차 내한했던 휴 잭맨은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열심히 한국을 응원해 국내 팬들의 호감을 산바 있다. 휴 잭맨과 이날 위촉식에서 자신의 싸인이 담긴 '엑스맨' 시리즈 DVD와 특별 애장품을 서울시 측에 증정할 예정이며 이 물품은 경매를 통해 판매해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휴 잭맨은 방한 기간인 10일 하이라이트 시사회 및 내한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휴 잭맨은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월드투어 중 아시아 국가로는 유일하게 한국을 방문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해외 연예계 소식] 각종 구설·비화·토픽…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비화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이…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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