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원탁토론' 시민참가자 모집

경기도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오산의 현재를 진단하고 행복도시로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300인 원탁토론회'를 다음달 23일 내삼미동 소재 하야트 컨벤션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복도시로 가기위한 오산의 미래 비전은 무엇인가’, ‘더 나은 교육도시로서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가’라는 2가지 의제를 갖고 열리는 이날 원탁토론회에는 오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이달 말까지 오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