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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복권 용지 디자인 변경...무엇이 달라지나?


로또 복권 용지가 7년 만에 처음으로 변경된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 양원돈)는 로또복권 용지 디자인을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소비자들의 로또복권 구매 시 편의성과 가시성을 높이고자 로고와 색상 변경, 구매처 정보 등이 반영되었다.

새로이 바뀐 디자인에는 복주머니 모양이 추가된 새로운 ‘나눔로또6/45’ 로고가 적용되고, 안내 사항과 약관이 잘 보이지 않았던 고객 불편사항을 반영해 용지 색상도 변경됐다. 또한 우측에 추가된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 문구를 통해 인터넷복권 구매 등 다양한 복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변경된 복권용지는 현재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기존 용지 소진 시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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