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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아시안투어' 생중계
입력2010-01-13 18:09:41
수정
2010.01.13 18:09:41
골프채널 J골프가 오는 2월 4~6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아시안투어를 생중계한다.
아시안투어는 PGA투어, 유러피언투어와 함께 3대 월드투어 중 하나로 이번 시즌 동안 총 3,9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28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안투어에는 배상문, 노승렬, 강욱순, 통차이 자이디(태국), 리앙 웬총(중국) 등이 활약하고 있다. 유러피언투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에는 유럽 골프 스타들도 출전한다.
박희상 방송본부장은 "아시안투어 대회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매거진 쇼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개국 5주년을 맞은 J골프는 LPGA투어, KLPGA투어, 유러피언투어,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 선샤인투어 등 다양한 투어를 중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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