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신다이제스트] 운석이 가정집 지붕뚫고 욕실에 떨어져

운석이 미국 가정집 지붕을 뚫고 욕실에 떨어졌다. 뉴저지주 프리홀드타운십의 스리니바산 나거스워런(46)씨는 지난 2일 지붕과 욕실 천장에 구멍이 나있고 욕실 바닥에서 은색으로 빛나는 골프공만한 암석조각을 발견, 천문학자에게 연락했다. 럿거스대학 지질학자 2명은 370g짜리 이 암석이 철 성분 운석임을 확인하고 임시로 '프리홀드타운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스미스소니언박물관의 운석 큐레이터 팀 매코이는 지표면에 떨어지는 운석은 연간 50개 정도지만 지구상에서 인간이 사는 면적은 매우 적기 때문에 건물에 떨어지는 운석은 한두 개 정도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